
임플란트를 알아보다가 뼈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으면
그 자리에는 심을 수 없는 것인지부터 걱정이 됩니다.
모자라는 뼈는 채워서 심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모자라는지와 어느 자리인지에 따라
채우는 시점과 기다리는 기간이 달라집니다.
이 글에서는 경주임플란트뼈이식을 앞두고 많이 묻는
'언제 채우고 얼마나 기다리는지'를
자리별로 나누어 짚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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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뼈가 얼마나 있어야
심을 수 있나
임플란트 기둥은 뼈 속에 완전히 감싸여야 합니다.
기둥 둘레로 뼈가 양옆 1mm 이상 남아야 합니다.
그보다 얇으면 기둥의 나사산이 뼈 밖으로 드러나고
그 자리에서 잇몸 염증이 시작되기 쉽습니다.
높이도 기둥의 길이만큼은 있어야 합니다.
아래턱은 신경관 위까지가 쓸 수 있는 높이이고
위턱은 코 옆 빈 공간 아래까지가 한계가 됩니다.
뼈의 폭과 높이는 겉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죠.
잇몸이 두꺼우면 뼈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경주임플란트뼈이식을 정하기 전에 단면 자료를 찍어
폭과 높이, 신경관까지의 거리를 mm 단위로 확인합니다.
치아를 뺀 지 오래될수록 뼈는 더 줄어 있습니다.
씹는 힘이 전달되지 않는 뼈는 몸이 흡수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첫 1년 동안 폭이 가장 많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료를 찍는 날에는 잇몸의 두께도 함께 확인합니다.
잇몸이 얇으면 뼈가 충분해도 기둥 색이 비쳐 보일 수 있어
앞니 자리에서는 이 값까지 계획에 넣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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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금 모자라면
심으면서 채웁니다
부족한 양이 적으면 기둥을 심는 날 함께 채웁니다.
기둥이 뼈에 단단히 고정되는 것이 조건입니다.
고정만 되면 드러난 부분에 이식재를 덮고
그 위를 얇은 막으로 감싸 잇몸을 닫습니다.
이 방법은 수술이 한 번으로 끝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둥과 이식재가 같은 기간 동안 함께 자리를 잡으므로
전체 기간이 서너 달 짧아지게 됩니다.
다만 드러난 나사산이 많거나 벽이 무너진 자리에서는
이식재가 제자리에 머물지 못하고 흩어질 수 있습니다.
그때는 동시에 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가 됩니다.
이식재 위에 덮는 막은 잇몸 세포가 먼저 들어오는 것을 막아 줍니다.
잇몸이 뼈보다 빨리 자라 그 자리를 채워 버리면
뼈가 생길 공간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주임플란트뼈이식의 방식은 부족한 양이 정하죠.
기둥을 심어 보아야 고정력을 아는 경우도 있어
당일에 계획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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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많이 모자라면
먼저 채우고 기다립니다
폭이 3mm도 안 되거나 높이가 크게 부족하면
기둥을 심어도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때는 뼈부터 만들고 몇 달을 기다립니다.
이식재는 그 자체가 뼈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식재가 뼈 세포가 자라 들어오는 발판이 되어 주고
몸이 그 자리를 천천히 자기 뼈로 바꾸어 갑니다.
그 과정에 보통 4~6개월이 걸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뼈가 굳었는지는 자료로 다시 확인합니다.
충분히 단단해진 뒤에 심어야 기둥이 잘 붙기 때문에
이 기간을 줄이려고 서두르면 실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주임플란트뼈이식은 전체 기간이 1년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길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그 기간이
심은 뒤에 오래 쓰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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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턱 어금니는
상악동을 따로 봅니다
위턱 어금니 위쪽에는 상악동이라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
치아를 빼면 이 공간이 아래로 내려옵니다.
그래서 위턱 어금니 자리는 폭보다 높이가 먼저 부족해집니다.
남은 높이가 5mm 이상이면 기둥을 심을 구멍을 통해
상악동 바닥 막을 살짝 밀어 올리고 그 아래를 채웁니다.
잇몸을 크게 열지 않아 붓기가 적은 편입니다.
남은 높이가 그보다 낮으면 옆쪽 뼈에 작은 창을 내어
막을 들어 올린 뒤 그 공간에 이식재를 넉넉히 넣습니다.
채우는 양이 많은 만큼 기다리는 기간도 길어집니다.
상악동에 염증이 있으면 먼저 그쪽을 가라앉힌 뒤에 진행하죠.
콧물이 오래 나거나 코가 자주 막히는 분은
미리 말씀해 주시면 자료에서 함께 확인합니다.
이 수술 뒤에는 코를 세게 풀거나 재채기를 참지 않아야 합니다.
압력이 걸리면 들어 올린 막이 찢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채기는 입을 벌린 채로 하시면 압력이 덜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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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식한 뒤
지켜야 할 것
이식한 자리는 첫 2~3일 동안 붓기가 가장 큽니다.
이식재 알갱이가 조금 나오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다만 알갱이가 계속 나오거나 잇몸이 벌어지면
막이 드러난 것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담배는 이 시기에 가장 피해야 할 것입니다.
니코틴이 잇몸의 혈관을 좁혀 이식재로 가는 피가 줄고
피가 줄면 뼈 세포가 자라 들어오지 못합니다.
빨대로 빨거나 세게 헹구는 동작도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상처를 덮은 피딱지가 떨어지면 이식재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첫 주는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반대쪽으로 드시면 됩니다.
경주임플란트뼈이식이 끝난 뒤에는 정해진 날짜에 자료로 뼈를 확인하죠.
뼈가 자리 잡는 속도는 사람마다 달라서
심는 시점을 그 결과에 맞춰 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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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리 하 면
뼈가 없어서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모자라는지에 따라 순서가 달라지는 것.
폭과 높이를 먼저 확인하고 시점을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경주 유플란트치과는 근거 기반 진료로 과한 처치를 지양하며,
남은 뼈의 폭과 높이, 상악동의 위치를 먼저 살펴
충분한 설명과 함께 강민지 원장이 방향을 안내합니다.
뼈가 부족하다는 말에 멈춰 계셨다면,
포기하기보다
얼마나 모자라는지와 어느 방법이 맞는지부터
편하게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본 칼럼은 임플란트 뼈이식 이해를 돕는 일반 정보이며, 이식 방법과 기다리는 기간은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뼈의 폭과 높이·상악동의 위치·이식재의 종류 등은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정확한 안내는 내원 후 상담을 통해 드립니다.